•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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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자의 생명의 목소리를 인정하라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담임목사의 특강을 통해
복음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져

7월 31일(수) 저녁부터 8월 2일(금) 저녁까지 안디옥 성전에서 전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장년부 하계성회가 진행되었다. 성회 기간 비어 있는 시간마다 ‘The Bible’과 ‘천로역정’을 상영해 성도들이 하계성회에 더 마음 쏟는 기회를 만들었고, 기관 모임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계성회에서는 ‘생명의 목소리(요한복음 12:44-5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그것이 죄고 죽음이며 우리에게 영원한 실패를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아도 육신이 살고 있기에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말씀, 즉 영생의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을 배타하면 자기 영혼을 파괴하는 것과 다름없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받지 못하고, 마귀 역사를 분별 못해서 마귀의 지배 아래 사는 사람이 되고 만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신앙생활의 힘이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내 육신이 아니라 내 영혼이 육신을 들어 움직여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뜻대로 행동해야 내 것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피로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내 실권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실권이 있다.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서 실권을 가지고 움직여서 하나님 말씀만이 오직 내 인생의 경영주가 되어 나를 지배하고 이끌고 나가야 한다. 신앙생활 하면서 제일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다. 무관심은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모르는 무지에서 오며, 돌이키지 않으면 죄를 지어도 아무렇지 않게 되는 망각에까지 이르게 된다. 나태와 게으름, 싫증과 피곤으로 인해 신앙생활을 등한시하고 타락하면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망각까지 이르러 내 영혼을 영원한 멸망으로 내던지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마귀는 점점 더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 시대를 만들고 있다. 어느 시대를 살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이 나를 장악해 주께서 실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이 지금 당장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순종해 죽도록 충성하며 주님을 절대적인 실권자로 인정하는 자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셨고, 성도들 모두가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굳게 결심하는 시간이었다.
오후 시간에는 손태진 담임 목사의 특강이 목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진행이 되었다. 특강을 통해 성령과 방언 기도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 재림 이후 일어나는 일들과 천국에 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듣는 기회가 되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천국까지 가기 위해 반드시 성령과 방언을 받아야 하며 특히 방언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고 거룩함을 유지하고, 죄를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은 장년부 성회에 참석한 새가족들에게 성령과 방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기존 성도들 역시 특강을 통하여서 잘못된 지식을 수정하고, 바른 지식을 정립할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 저녁에는 들은 말씀을 두고 애통하며 회개하고 다시금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가진 기도회로 2024년 장년부 하계성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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