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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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는 기관 전도대회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전 성도 기관 전도대회를 통하여
현풍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다

6월 6일(목) 공휴일을 맞아 대한제일교회에서는 기관별 전도대회를 열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풍지역을 4구역으로 나눠 전도 부스를 설치한 후 구역마다 여러 기관이 모여서 모든 성도가 함께 복음 전하는 일에 동참하였다.
엠스퀘어 앞에서는 1·2·3여전도회가 함께 식혜, 생수, 커피와 차 그리고 쿠키를 전도 물품으로 전도하였으며, 테크노 중앙공원에서는 2·3남전도회와 5·7여전도회 그리고 중등부가 생수와 수제 쿠키, 아이스티를 나누어주며 전도하였다. 테크노 사거리에서는 청년부와 고등부에서 캔 음료,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솜사탕으로 전도하였고, 마지막으로 과학관에서는 1남전도회와 4·6여전도회, 요셉부가 전도하였다.
공휴일을 맞이하여 과학관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6여전도회가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과 요셉부의 튤립꽃과 하트봉 등 다양한 풍선 아트는 줄을 서서 받을 정도로 무척 인기가 좋았다. 더운 뙤약볕에 성도들이 준비한 생수와 물티슈는 전도 물품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였다.
무더운 날씨에 4시간 동안 전도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더위와 피곤을 이기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였다. 작정기도회 이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지 못하게 하는 역사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요동하였지만, 전도대회를 통하여서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었고, 다시 한번 마음을 붙잡고 하반기 동안 더 전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진천동 성전에서는 모든 성도가 전도의 생활화를 이루고, 전도대회를 열어서 지역 복음화에 힘썼으나, 현풍 성전으로 이전하면서 동시에 터진 코로나19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혀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큰 혼란을 겪으며 영혼 구원 사역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깨달은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어 마음껏 전도할 수 있게 된 지난해부터 전도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이번 전 성도 기관별 전도대회는 현풍 성전으로 이전 후 처음으로 전 성도가 전도에 동참한 만큼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받은 성령 충만을 통하여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현풍과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땅끝까지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전도를 받은 모든 현풍 지역 주민들이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한다. 많은 사람이 쉬는 공휴일에 육신의 일을 좇지 않고 영의 일을 좇아 지역 복음화를 위해 대한제일교회를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각 기관들이 현풍테크노폴리스 4구역에서 쿠키와 생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주님의 사랑을 현풍주민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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