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거룩한 방파제 통합 국민대회’가 지난 6월 1일(토) 서울 대한문 앞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20만 명에 달하는 예수 가족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서울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대한제일교회 청년부와 고등부도 믿음의 다음 세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침 일찍 교회에 모여 ‘통합 국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출발했다.
통합 국민대회는 제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제2부 개회식, 제3부 국민대회, 제4부 퍼레이드, 제5부 문화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하여 ▲학생 인권 특별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전국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를 위하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거룩한 방파제로 세워지도록 등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거룩한 방파제의 거룩한 물결이 흘러가 우리의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세워 나라와 민족 더 나아가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세워져 주의 나라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이루어 가정과 교회, 대한민국이 거룩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의 말씀이자 변함이 없으며, 생명이자 법이기에 믿음의 다음 세대들은 반드시 이 생명의 법을 사수하여야 한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 국민대회’에 참가했던 대한제일교회 청년부와 고등부는 자신들과 후손들이 자유롭게 신앙생활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이 계속되도록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지키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42988) 대구 달성군 현풍동로 22길 29 대한제일교회 | 0507-1483-1058
© All rights reserved. Created with 대한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