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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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찬양할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최상의 감사와 영광을

대한제일교회는 성탄절인 12월 25일(수) 안디옥 성전에 전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하나님께 성탄절 감사예배를 올려드렸다. 이날 손태진 담임목사는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다. (눅2:8-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이유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서이고, 이것이 곧, 하늘의 신령한 복이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인간밖에 없다. 하지만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의 고통을 당해야 하는 멸망할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욕심과 거짓, 미움에 의해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어 그 죗값을 감당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위해 죄와 저주,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생할 수 있는 초대장을 보내셨는데, 그 초대장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인간의 죗값을 해결하기 위해, 죄 없으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해결하였고, 예수를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보낸,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지 않으면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지 못하고, 육신의 때가 끝나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모두 하나님의 초대에 응해 하늘의 신령한 복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오후에는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다. 매년 성탄절에 ‘전 성도 성탄 감사 찬양’으로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다.

2023년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오케스트라로 시작된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오 거룩한 밤’으로 구세주 예수 탄생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비아돌로로사’, ‘거기 너 있었는가’를 찬양하는 성도들은 마치 예수님이 고난 겪으시던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자신의 죄로 인해 십자가 고난을 겪으실 수밖에 없었던 주님을 떠올리며 눈물로 회개하였다.

이어 글로리아 찬양대가 ‘주님 오신 이유’, ‘그가 오셨네’ 두 곡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씻어주시기 위함임을 고백하고, ‘그 이름 예수’를 통해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임을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천국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담긴, ‘나 주와 살리’로 다시 시작된 전 성도 찬양은 ‘마라나타’로 마지막 때에 십자가를 들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감당해야 하는 성도들의 사명과 피날레 곡인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로 새 길을 만드시고 큰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였다. 찬양 후에는 인근에 있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야외 공연을 마련하였다. 산책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공연과 함께 예수 성탄의 소식을 알렸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오 거룩한 밤’ 찬양을 부르며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성탄절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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