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주일) 대한제일교회에서는 ‘이웃초청 예수사랑 전하리’ 행사가 진행되었다. 심령부흥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은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한층 더 뜨거워진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이 없도록 관계 전도와 노방 전도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관의 잃은 양들을 찾아가 심방하며, 예배에 참석할 것을 권면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 전하리’ 당일, 초청받은 13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성도들의 초대를 받아 대한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이날, 손태진 담임목사는 ‘부자와 나사로(눅16:19-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인간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법칙에서 벗어나 살 수 없고, 누구든지 죽음을 피할 길이 없다. 육신의 때가 끝난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혼의 때가 시작된다. 죄가 있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지만, 죄 없으신 예수가 대신 죽으셨기에, 이 사실만 믿으면 죄 없이 함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고, 육신이 있을 때만이 오직 예수 믿을 기회라는 말씀에 많은 이들이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대한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등록하였다.
11월 9일(토)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 7회 친구초청 ‘COME BACK TO JESUS’가 있었다. 초청 행사를 앞두고 대한제일교회 청년부는 초청받아 오는 영혼들이 예수 피의 구원의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릴레이 금식과 기도, 전도와 영혼 살리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행사를 준비했다.청년들이 준비한 무대 중 ‘Set me free’ 무언극을 통해 초청받은 친구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 ‘Set me free’는 마귀가 여러 가지 중독과 사치, 음란 그리고 주식과 코인 등으로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어떻게 고통 속에 빠뜨려 인생을 무너뜨리는지 실감 나게 보여주는 무언극이다. 진리가 없는 이 세상에서 다른 것으로 만족을 채우려는 영혼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시지만, 마귀에게 사로잡혀, 참된 행복과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영혼은 예수님을 외면한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영혼 구원을 완성하셨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Set me free’ 무언극은 오늘날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는 오직 예수로만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무대였다.
그뿐만 아니라, 워십과 색소폰, 바이올린 연주와 단체 합창을 준비하며 대한제일교회 모든 청년이 예수께서 날 위해 살 찢고 피 흘려 죽어 주심으로 구원받은 은혜와 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기쁨과 감사로 온 열정을 쏟아부었기에 초청받아 온 청년들은 공연을 통하여 은혜받고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만나는 귀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다.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하반기 초청 행사를 통하여 등록한 새가족의 정착과 초청받아 온 영혼들이 다시 한번 교회에 발걸음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락과 예배 참석을 권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일상에서도 항상 예수 복음의 증거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만드는 일에도 열심을 다하고 있다.
2025년에는 대한제일교회의 더 큰 성장과 부흥과 더불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세계 열방을 향한 선교를 위해 더욱더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 전도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영혼 전도하는 일에 대한제일교회를 사용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것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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