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전! 성경왕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 조회수 5회 | 2025.03.30

성령강림절 축하 행사 진행
성령이 말씀으로 나를 감화하시도록

5월 19일 주일 오후, 대한제일교회에서는 성령강림절 축하 행사로 제1회 ‘도전! 성경왕’ 행사를 진행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하기도 하지만, 말씀을 많이 듣고 읽어야 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고, 말씀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된다. 성령은 말씀으로 감화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많이 알아야 한다.


매년 성령강림절 축하 행사로 성경암송대회를 진행했던 대한제일교회는 올해는 방식을 바꾸어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성도들이 성경 말씀을 심비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1회 ‘도전! 성경왕’의 범위는 마태복음이었고, 전 성도가 참여하여 최후 10인이 남았을 때, 강단으로 올라가 왕중왕전을 통해 우승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문제를 풀면서 많은 성도가 탈락했을 시점에,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중·고둥부와 청년부 13명, 남전도회 10명, 여전도회 6명이 부활하여 다시 ‘성경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16번 문제인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7가지 비유 말씀 중에서 천국을 비유한 단어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왕중왕전에 진출할 7명이 선발되었고, 이후 18번 문제에서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2명이 선발되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세 번에 걸쳐 자기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처음으로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신 것은 언제인지 고르는 22번 문제에서 2명이 탈락하고 7명이 남았으며, 이어 23번 문제인 마태복음에만 나오는 사건이 아닌 걸 고르는 문제에서 4명이 탈락하고 최종 3명인 장윤정 집사(6여전도회), 심민지 집사(7여전도회), 최희락 학생(중등부)이 남게 되었다.

최종 왕중왕전인 24번에서는 마태복음 21장 21절에서 22절 말씀의 빈칸을 채우는 문제에서 심민지 집사만 답을 적어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이후 시상식에서 제1회 ‘도전! 성경왕’ 우승자인 심민지 집사가 상장과 부상으로 무선 청소기를 받으며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이 하신 것이라 오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남겼다. 성령강림절 축하 행사인 제1회 ‘도전! 성경왕’에 모두 참여한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성경퀴즈대회를 계기로 기도를 통하여 좋은 밭이 된 우리 심령에 설교 말씀을 더 귀 기울여 듣고, 성경을 더 깊이 있게 읽으며 백 배, 육십 배, 삼심 배 결실을 맺으리라 다짐하였다.

2025년 성령강림절에 진행할 제2회 ‘도전! 성경왕’에는 더 많은 성도가 더 많은 말씀을 심비에 새겨 ‘성경왕’에 도전하기를 기대하며,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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