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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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설계를 완성하는 2025년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기도하여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고 많은 열매 맺는
2025년을 소망

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화)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늦은 밤 10시부터 모여 기도로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였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가로 시온 선교단의 찬양이 시작되었고,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주님의 사역에 우릴 사용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손태진 담임목사는 창세기 12장 1~3절의 말씀으로 2024년 마지막 말씀을 전했다. “인생의 고통, 질병, 저주, 가난 등의 어두운 문제들을 싹 몰아내고 2025년에는 빛으로 환한 축복과 생명의 아침을 맞이해야 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육신의 설계대로 썩을 것을 심고 거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신 계획에 동의하여 순종하리라 결심하고 실천해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사는 자에게 그 어떤 불가능도 가능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라고 당부하였다.

통성 기도가 끝난 후 대한제일교회 전 성도가 2025년이 되기 1분 전, 카운트다운으로 새해를 맞이하였다. 함께 숫자를 세던 성도들의 목소리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설렘이 가득하였다.

이어 2025년 표어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영혼구원, 복음전도(고전9:16)’와 신앙스케줄 ‘세월을 아끼라. 기도에 힘쓰라. 성령충만을 받으라.(엡5:16)’을 발표하였다.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주먹을 불끈 쥐고 새해 표어와 신앙스케줄을 여러 번 외치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직분에 죽도록 충성하여 전도의 열매를 많이 거두리라 다짐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은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을 하며 다른 성도들을 찾아다니면서 새해 인사를 건네고 서로를 축복하며 송구영신예배를 마무리하였다.

2025년 1월 5일(주일). 신년감사예배로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한 해를 성령과 함께하라.(엡5:15-21)’라는 주제로 말씀이 선포되었다. 육신대로 살면 그 죗값은 반드시 사망이다. 세월 속에서 영원히 멸망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가 오셨고, 육신의 때에 예수를 만나야 영원히 살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육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 세월을 방탕하게 살지 않으며, 주어진 육신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해 세월을 아끼며 산다고 하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살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성령이 주시는 진리대로 살아야 한다.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령의 뜻대로 사는 것이 내 영혼의 때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기도하여 성령 충만할 때에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 수 있다. 육신이 사는 날 동안 주님과 더불어 살 때, 내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이겨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다. 2025년에는 불가능을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믿으며 성공하는 한 해를 보내야 한다. 1년 후, 2025년 한 해를 돌아봤을 때, 새해의 다짐대로 이루지 못했다면 마귀에게 속은 것이다.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우리에게 한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 성공한 신앙생활을 이루는 2025년을 이루리라 굳게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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