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

3·1절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

3·1절을 기념하여 대한제일교회 전 성도가 현풍 롯데시네마에서 170석 좌석을 대관해 성도뿐 아니라 지역 주민, 가족들을 초청하여 국부(國父)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영화 ‘건국전쟁’은 독립운동 이후 나라를 세우는 과정 자체가 전쟁이었음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담당한 위대한 업적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역대 대통령 중 비난과 왜곡의 중심에 있던 이승만의 진면목을 알려주어 이승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를 바로잡는 기회가 된 시간이었다.

이후 전 성도가 안디옥 성전에 모여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사람의 생각과계획이 악한 이 시대에 한국 교회의 거룩함이 먼저 회복되어야 주님께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기에 제일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죄와 하나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지 못한 지난날을 통곡하며 회개한 뒤 2시간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4월 10일 총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기도하리라 다짐하였다.

느헤미야 구국 릴레이 기도회와에스더 구국릴레이 금식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시작했던 ‘느헤미야 구국 릴레이 기도회’와 ‘에스더 구국 릴레이 금식’이 4월 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한제일교회에서는 3월 11월일(월)부터 4월 10일(수)까지 31일간 제2회 ‘느헤미야 구국 릴레이 기도회’와 ‘에스더 구국 릴레이 금식’을 진행하고 있다.‘느헤미야 구국 릴레이 기도회’는 전 성도가 자신이 정한 시간에 매일 2시간씩기도하는 하루 24시간 릴레이 기도회로 타 지역에 있는 성도들까지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에서 나라를 위해 애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또한 ‘에스더 구국 릴레이 금식’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각오로 금식했던 에스더처럼 자신이 정한 기간에 3일 동안 릴레이로 나라와 총선을 위해 금식하고 있다.특별히 기독교인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통일을 이루고, 예수 복음이 자유롭게 전해지도록 할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니,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바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지금도 대한제일교회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를 두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 위한 성도들의 기도 소리가 24시간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