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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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나라와 민족과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대성회

대한제일교회 신문발행국 | writer and storyteller

대한민국 지키는 길 ‘오직 기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죄악을 회개하고
거룩한 나라와 교회가 되기를 간구해

지난 8월 15일(목) 광복절을 맞이하여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과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대성회’에 대한제일교회 성도 130명이 참가하였다. 첫 강의에서 박종철 목사는 ‘지혜와 순결 (마10:16-23)’이라는 제목으로 공산주의에 관해 설명하였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그람시는 ‘자본주의는 혁명으로 파괴되지 않고, 헤게모니 이론의 혁명 과정을 통해 서서히 공산화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각종 사회 문제로 인한 혼란, 학교와 교사의 권위의 약화,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 약물 중독 등의 문제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을 조용히 파괴하고 있고, 우리가 악한 세력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어 지성호 전 국회의원이 ‘북한 영혼을 향한 나의 사명 (빌2:1-5)’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강의에서 자신의 탈북 간증과 함께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누군가의 꿈이자, 누군가는 죽음을 딛고서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며 북한의 2,500만 주민이 자유를 누릴 수 있고,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주시도록 북한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사인 이용희 교수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딤전6:1)’라는 제목으로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가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차별금지법과 수많은 악법이 통과되면 교회가 전도도 할 수 없고, 하나님 말씀대로 설교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신앙의 자유가 사라진 대한민국이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고 통수권자와 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나라와 민족과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대성회’를 통해 대한제일교회 모든 성도는 이 나라가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가 되길 소원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북한 땅의 모든 믿는 자들도 복음 안에 자유를 누리며 신앙생활 하길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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