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죄 위해 피 흘려 죽어주신 주님 사랑을 전하는 친구초청 ‘봄의 초대’

당신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대한제일교회 설립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친구 초청 ‘봄의 초대’ 는 청년부 주관으로 매년 봄, 새 학기 를 맞이하여 이루어지는 전도 행사로 3월 23일 토요일에 8번째 ‘봄의 초대’ 가 열렸다. 이번 봄의 초대에서는 대 한제일교회 문화국 연극팀의 ‘러브스 토리’ 연극을 상연했다. 사치와 쾌락만을 좇아 방탕하게 살 아가는 주인공 ‘이세상’이 복음 전도 를 받고, ‘러브스토리’라는 책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천국 에 들어갈 자격을 얻지 못한 ‘이세상’ 은 지옥에서 끔직한 고통을 당하는 자 신의 영혼을 발견한 뒤,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죄를 인하여 십자가 고통을 대신 감당하 신 예수님을 마주하며 ‘이세상’은 자신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죄를 지었던 자기 모습을 회개하고, 자신을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노라 진심 어린 고백을 하였다.

특히 끔찍하고 잔인한 지옥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죄는 영원한 사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예수님이 피를 흘리며 십자가를 지고걸어 나가시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눈물을 흘리며 날 위해 고통 받고 대신 죽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경험하였다.

연극 이후 담임 목사도 러브스토리내용처럼 우리를 위해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만나 예수로 행복한 삶을 살자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로 비전센터에서 초청된 이웃과 대한제일교회 청년들이 함께 디저트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청년들은 자신들이 만난 예수님을 이야기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는 애절한 마음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며, 예수님을 몰라 아직도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하리라 결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