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 동안 성도들이 작정기도회에 더 많은 관심과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문발행국에서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작정기도회 동안 은혜받은 모습과 간증을 보내주었다.
신문발행국에서 진행한 첫 행사인 만큼 많은 성도가 관심을 보였고, 청년부에서 많은 참여를 해주었다.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한 성도들은 작정기도회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더 많은 은혜를 받은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공모한 사진 중 가장 은혜가 되는 사진과 간증을 뽑아 ‘믿음상’ ‘소망상’ ‘사랑상’을 정하여 선물을 증정하였다.
믿음상
강민재(청년1부) | 사진 ❶
청년4부 부장님의 간증을 듣고, ‘50일 동안 노방전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0일 동안 매일 전도하기가 바쁘고 힘들었지만, 노방전도를 통해 전도의 씨를 뿌렸고, 50일 작정기도회 때 기도 제목으로 이름을 쓰며 전도를 위해 기도하였던 태정이가 우리 교회의 등록 성도가 되었습니다.(사진에서 한 가운데 박태정 청년)
소망상
김정연(초등부 사역자) | 사진 ❷
이번 50일 작정기도회는 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에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애절한 마음을 더 구했던 것 같습니다. 애통으로 기도한 날을 한 명씩 찍어보았습니다. 초등부 아이들이 애통해하는 모습에 많은 은혜가 되었고 주님의 사랑도 느껴졌습니다. 끝까지 영적 생활에 승리하여 다 같이 꼭 천국 가고 싶습니다.
사랑상
최다은(요셉부) | 사진 ❸
자녀가 태어나고 함께 첫 50일 작정기도회를 하게 되었는데, 말세에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임한다는 말씀이 내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비록 아기가 있어 가끔 방해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자모실이 아닌 예배당에서 작정기도회를 참여 하여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사진촬영 정승헌 청년)
공주환(청년1부 부장) | 사진 ❹
주님을 떠났던 영혼이 다시 돌아와 이제는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 응답받고자 기도하는 기관 회원인 권병수 청년의 모습이 은혜 되어 찍게 되었습니다.
김미람(청년1부) | 사진 ❺
주님을 만나기 전 정욕을 채우기 바빴던 나였지만, 이젠 언제 어디서든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 제목을 적는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 나입니다.
주민영(청년4부) | 사진 ❻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는 그 말씀에 믿음이 없었는데, 이번 50일 작정기도회 동안 기도 제목을 적으며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기도 제목을 적었습니다.
(42988) 대구 달성군 현풍동로 22길 29 대한제일교회 | 0507-1483-1058
© All rights reserved. Created with 대한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