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마19:19)’라는 말씀을 이루어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매년 봄, 두 차례 열리는 ‘예수사랑 전하리’를 통해 이웃사랑과 가족사랑을 실천했다.
4월 28일 주일에 진행된 ‘이웃초청 예수사랑 전하리’에서는 가까운 지인과 친구, 이웃을 초청하여 많은 전도 대상자가 자리에 참석하였다. 오전 예배를 통하여 손태진 담임목사는 ‘지옥에서 울부짖는 부자(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이 땅에서 살면서 예수 믿고 천국에 갈 준비를 해야 하고, 오직 육신이 있을 때만 예수 믿을 기회가 있지만, 그 육신의 때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기에 기회 있을 때 즉시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애타게 당부했다.
그다음 주 5월 5일 주일에는 ‘부모님초청 예수사랑 전하리’가 진행되어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믿지 않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하였다. 아침 일찍 초청되어 오신 부모님들께 예배위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부모님 초청과 더불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담임목사는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엡6:1-4)’이라는 제목으로 “살아가는 법칙에 의해 가정이 만들어지고, 가정에서의 내 위치와 역할에 따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성경에 나와 있다.”라고 말씀을 전하며 “인생의 출발점은 부모 공경에 있으며, 성경 말씀대로 살아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자.”라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부모님초청 예수사랑 전하리’를 통하여서 믿지 않는 부모님과 자녀들과 멀리 떨어져 신앙생활하고 있는 부모님이 등록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주일에는 ‘가정 세미나’를 통하여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질서가 무너진 가정에서는 자녀가 질서 안에 바로 성장할 수가 없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존경하고,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이 가정을 세우신 목적과 법도가 가정에서 바로 세워질 때 믿음의 명문가가 탄생한다.
그러기 위해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말씀과 기도로 끊임없이 회개하여 자신 속에 들어있는 죄를 뚫고 들어가 자신의 본질을 바꾸고, 먼저 하나님 말씀을 이루어 거룩한 나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자녀가 된 청년들과 학생들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 거룩하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정결하게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똑같이 거룩한 모습을 가진 사람을 만나 거룩한 가정을 만들어 거룩한 자녀를 낳아 양육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가정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 나 자신부터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대한제일교회 부모들은 가슴을 치며 애통함으로 자식을 주 안에서 거룩하게 양육하지 못한 자신의 죄를 회개하였다. 또한 자녀들 역시 하나님 말씀과 부모님과 목회자 그리고 교사들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못한 자신들의 죄를 눈물로 회개하였다.
‘가정 세미나’를 통해 말씀 듣고 회개하여 주님 안에서 가정이 회복되게 역사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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