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령의 사명을 다하는 2024년

새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맡은 직분 잘 감당하여 열매 맺는 2024년이 되기를 다짐

1월 7일 주일,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안디옥 성전에 모여 새해를 허락하시고, 신령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년 축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손태진 담임목사는 ‘축복을 이룰 때까지(창37:5-1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손태진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이루어 축복을 받으려면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라며 “심었다면 반드시 열매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3부 예배에는 ‘상반기 전도 결의대회’를 열었다. 각 부서 기관장이 나와 2024년 출발 인원과 전도 목표 인원을 보고하였다. 야곱부에서부터 유아·유치부까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게으르고 나태한 종이 되지 않고, 많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 기도하고 성령 충만으로 전도할 것을 다짐하였다.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이하고자 2023년 12월 31일 주일에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했다.

▶사무행정부: 사무국, 전산관리국, 신문발행국, 온라인 선교국
▶선교부: 전도국, 해외선교국
▶예배행사부: 예배국, 찬양국, 글로리아 찬양대, 시온 찬양 선교단, 다윗 찬양대, 호산나 찬양 선교단, 교회방송국, 영상·촬영국, 행사실행국, 차량국, 문화국, 홍보·기획국, 실내미화·원예국, 경조국
▶시설관리부: 교회시설 설비관리국, 교회시설 미화관리국, 소방안전 관리국, 방역관리국, 성물제작 관리국, 조경관리국, 충성국
▶영혼관리부: 목양국, 교육국, 새가족국, 50인 중보기도국, 청년부
▶복지부: 이웃사랑 실천국
▶충성부: 연합 남전도회, 연합 여전도회, 섬기는 권사회

그리고 1월 14일 주일 3부 예배에는 새해에 충성된 일꾼으로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전 직분자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전도회와 여전도회 기관장과 국장단 그리고 교육국 교사들과 청년부 임원들이 대표로 나와 특송으로 직분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주심에 감사하며 오직 주님 말씀만 따라가며 충성하고 전도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