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일 교회 전 성도가 하나되어 11년 동안 역사하신 하나님께만 감사와 찬양 영광 돌려 대한제일교회는 목회자 가정 5명으로 시작한 개척교회였다. 그러나 5년 만에 80평 진천동 상가건물 3층을 꽉 채웠고, 2020년도에 지금의 현풍 성전을 건축하 여 이전하였다. 이전하자마자 시작된 코 로나19에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 운데도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한 대한제일교회는 부흥되기를 멈 추지 않았다. 곧이어 비전센터를 건축하 고 주차장을 확장하여 현재 대한제일교 회는 대지 3000평과 건평 1000평가량의 영적 토양을 얻게 되 었다.
그 동안의 대한제일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밤낮없이 땀과 눈물로 기도 하고 충성하였기 때문이다. 그 기도와 충성의 원동력은 오 직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목회하는 강단에서 선포되는 복음 이었다. 성도들은 살 찢고 피 흘려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 서 구원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의 죄 때문에 죽어주신 주님의 속죄의 피 공로 앞에 잘못 살아온 지난날을 눈물로 애통하며 회개하였다. 또 날 위해 죽으신 주님께서 죽도록 충성하라 하셨으니, 기쁨과 감사로 순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렇게 주님을 뜨겁게 만난 목회자와 성도들은 가족과 이웃들 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영혼 구령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대한제일교회는 2013년도 부터 지금까지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등 세계 열방 구원을 위해 목회자와 중직자, 청년들이나 중고등부 학생들 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2~30 명가량의 성도들이 선교를 나가 수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문 화공연을 하며, 직접 길거리로 나가 서툰 외국어로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또 이웃사랑 실천국을 통해 독거노인, 장 애인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 에게 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주일에 2번씩 정성이 담긴 따뜻 한 한 끼 식사를 배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고, 그뿐 아니라 매년 쉬지 않고 이웃초청, 친구초청 행사를 6~7번씩열어 영혼 살리는 일에 재정이나 수고를 아낌없이 투자하고있다. 이렇게 우리가 영혼구령의 열정을 들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쓸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이다.
대한제일교회 성도들은 11년간 우리를 사용하시고 부흥을 이루신 주님께 최상의 영광으로 예배를 올려드리기 위해 성전을 쓸고 닦았다. 초청한 이웃의 영혼들과 성도들을 위해 퀄리티 높은 뷔페 식사와 디저트를 정성껏 준비했고, 중·고·청년들은 문화공연을 새벽이 맞도록 연습하였다. 살 찢고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모자라 우리에게 복음 전도의 사명을 주시고 11년간 우리를 사용하사 교회를 부흥케 하신 주님께 감사와 감격과 특별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준비하여 2월 25일(주일) 설립 1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1주년 감사예배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오직 주님께 영광, 찬송을 올려드렸고, 앞으로 더 큰 성장과 부흥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였다. 특히 ‘우릴 사용하소서’라는 찬양을 유아·유치부에서 부터 청년부까지 교육부서에 속한 모든 학생들과 청년들이 나와 올려드리며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해 믿음의 자녀들을온 성도가 축복하였다. 믿음의 자녀들 또한 지난 세월 세상을 사랑했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거룩한 자녀로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눈물로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11주년 감사예배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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